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하 공항 (문단 편집) == 취항 노선 == 나하공항의 대부분의 항공편은 일본 본토 노선이다. 조금 거짓말을 보태면 한국의 제주공항을 생각하면 딱 맞는다. 제주공항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제주공항에는 737과 같은 [[협동체]]가 대부분이지만 나하공항 일본 국내선에는 777이나 A350과 같은 [[광동체]]가 널려 있어서 협동체와 광동체의 비율이 서로 비슷해 보인다는 점이다. 그만큼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광 목적으로 오키나와를 찾아 온다. 다만 일본 국내선에 비해 국제선은 적은 편이다. 그래서 나하공항 국내선 항공사 카운터쪽은 북적거리는 데 비해 국제선 항공사 카운터쪽은 항상 한산하다[* 나하공항에는 3층에 항공사 카운터가 있는데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3층에 있다. 보안검색은 2층에서 한다]. 일본 본토 외 여러 공항 중 의외로 국제선이 다양한 관광지이므로. 나하공항의 국제선은 [[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 항공사가 절반 이상이다. [[대한민국]] 노선으로는 [[대한항공]][* [[A220|A220-300]]을 고정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일부 항공편은 [[진에어]]와 [[코드셰어]]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A321]]과 [[A321neo]]가 투입된다.], [[티웨이항공]], [[제주항공]]이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직항 노선을, [[진에어]]가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과 [[김해국제공항|부산]]노선을 운영 중이다. [* 나하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할 때 주의할 점은 한국행 비행편의 나하공항 출발시간이다. 오키나와에서는 거의 무조건 렌터카를 빌려야 하는데 보통 반납시간이 오전 11시 전후다. 한국행 비행편은 대한항공 오전 11시, 아시아나 오후 1시, 다음 진에어 다음 티웨이 다음 제주항공 오후 4시 30분 출발로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거의 1시간 간격이다. 만약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돌아 온다면 오후 4시 30분 출발인데 렌터카 반납 이후 5시간 넘게 공항에 있어야 한다. 다만 이 순서는 인천공항 출발 때도 그대로 인데 대한항공이 오전 8시, 아시아나가 오전 9시 45분, 제주항공이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 동남아행이나 일본행은 오전 9시 이전에 많이 출발하므로 공항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그래서 오키나와에서 오전 11시에 대한항공을 타고 일찍 한국으로 오고 싶다면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공항에 가야 하는 등 입국할 때와는 반대로 고생을 해야 한다. ] [[홍콩 국제공항|홍콩]] 노선이 매우 자주 다니며, 일본 본토의 [[도쿄 국제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만큼 자주 다닌다. 지리적으로 [[타이완]]과 [[홍콩 섬]]과 매우 가까운 곳이며 물자와 인프라를 대만/홍콩에 많이 교류하며 의지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괌]], [[사이판]], [[브루나이]]등 다른 지역 및 국가 그리고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등은 [[인천국제공항]]이나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등지를 이용하여 환승할 필요가 있는 불편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